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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방송작가 양성 위해 ‘미디어창작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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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6 13:4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방송작가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제공 = 김정현 한국영상대 홍보담당)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방송작가 양성을 위한 ‘미디어창작과’를 신설하고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디어창작과는 학생들의 방송프로그램 기획과 구성, 대본 작성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신설됐으며 기존 영상제작계열 학과들과 융합교육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 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미디어창작과 손희숙 교수는 “미디어창작과는 드라마, 예능, 시사, 다큐 등 방송 프로그램 작가 출신 교원이 철저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유명 방송작가의 특강과 워크숍 개최, 대내외 영상제작 프로젝트 참가를 통한 콘텐츠 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창작과는 방송극작가, 구성작가는 물론 여행작가,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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