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별 무궁화 꽃동산, 무궁화 역사 스토리관, 발광다이오드(LED) 무궁화 터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 마이스터의 플라워 아트 쇼, 무궁화 토크쇼, 무궁화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도 준비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난 4월 예쁜 무궁화 화분 만들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만든 화분을 전시한다.
세종 무궁화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우수작도 함께 걸어둘 방침이다.
광복철 경축식, 세종 조치원복숭아 특판전, 아트 페스티벌, 산림청 무궁화 심포지엄 등 행사도 펼쳐진다.
손 국장은 "시민에게 무궁화를 직접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무궁화를 소재로 한 시민의 이야기와 작품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께서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