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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양 해변서 '선셋 축제' 연다

다음달 19~27일 양양 서핑 전용 해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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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5 12:06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코로나가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선셋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선셋 페스티벌'은 석양을 주제로 해변에서 열리는 것이 특징으로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 일대를 해외 유명 휴양지처럼 꾸며 이국적인 선셋 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청, 양양군청과의 상호 협약을 통해 대규모 축제로 개최하는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서핑과 함께 시원한 코로나를 즐길 수 있는 '코로나 선셋 위크'를 열어, 관람객들은 전용바에서 라임을 끼운 상쾌한 코로나를 맛볼 수 있다.

또 서핑 강습과 함께 티셔츠 꾸미기, 휴양지 메이크업 및 타투, 태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코로나 선셋만의 추억을 선사한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26일과 27일은 메인 행사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을 열어 레게 음악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음악 공연과 신나는 디제잉을 선보인다.

코로나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25일부터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입장권(3만9000원)을 판매한다.

이달 29일까지 예매하면 41% 할인 가격인 2만9000원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30일부터 일반예매(3만9000원)만 가능하고 현장에서 구입하면 4만9000원이다.

19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코로나 선셋 위크' 입장권은 1만5000원이며 현장 구입하면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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