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유성구, ‘건축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25 13:11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대전시건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는 28일과 다음 달 4일 총 2회에 걸쳐 ‘건축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지식을 가진 건축사와 함께 시에 소재한 근·현대 건축물을 탐방하며 건축가의 작품 의도 등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기술공학,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시점에서 지역 내 전문직업인인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동참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참여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의 기회뿐만 아니라 학업 스트레스 해소, 인터넷 중독 예방 등 건전한 여가 활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042-611-21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3월 대전시건축사회와 지역발전과 청소년 교육복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