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대전시연합회와 결연을 맺은 공사는 매년 지역 그룹홈과 함께하는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올해로‘사랑 나눔 영화시사회’는 6회째를 맞았다.
여름방학을 맞은 초청 아이들은 최신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공사에서 선물로 준비한 문구셋트 등을 받고 음료수ㆍ팝콘 등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이번 행사의 나눔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총 20명의 직원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결연 부서에서는 그룹홈 아동·청소년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면서 영화의 배경인 경찰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