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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농기센터, 맞춤쌀 안전 고품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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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5 13:4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지난 24일 '세종 맞춤쌀' 생산 단지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벼농사 교육을 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세종 맞춤쌀' 브랜드 육성 사업은 남세종농협과 맞춤쌀 단지 쌀 생산 농업인이 함께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83농가(144ha)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맞춤쌀 생산 단지 회원(대표 이이희)들은 100% 삼광벼 품종을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매뉴얼에 따라 재배하고 있다.

이 쌀은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가 수매하고 가공·유통함으로써 '농장에서 식탁까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 김은수 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 '세종 맞춤쌀'생산을 위한 ▲하반기 벼농사 관리요령 ▲GAP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에 대해 강의했다.

남세종농협 신상철 농협장은 "늘어나는 소비자 수요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고품질의 안전한 '세종 맞춤쌀'을 생산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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