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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4 19:28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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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은 천안시 사회적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안정적 기금 확보를 위해 지난해 3월 업무개시 이후 천안시민 1만명 행복기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380여명의 후원자가 매월 1만원의 금액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주홍 동장은 “쌍용3동 주민들이 천안시민 1만명 행복기부, 연말집중모금행사 등 재단에서 추진하는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동 직원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비록 소액이지만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고 후원도 함께하니 기쁨이 배가 됐다”고 뜻을 전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쌍용3동사무소 전 직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다”며 “천안시민 1만명이 재단의 후원자가 돼 재단의 안정적 기금확보는 물론 든든한 정신적 멘토로 함께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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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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