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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역사교육전문가 최태성 초청 국민교양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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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4 19:4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개관 30주년 및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들의 독립운동사 이해 확산과 관심 제고를 위해 ‘역사교육전문가 최태성’을 초청하여 국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영화를 통해 만나는 독립운동가”로 8월 15일 오후 2시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이번 특강은 중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태성 강사는 EBS수능 한국사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KBS1 ‘역사저널 그날’, ‘황정민의 FM대행진’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우리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최태성 강사는 ‘독립운동사를 배워야하는 필요성’과 함께 영화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가에 대해 살펴보며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 사전접수는 25일부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영화 속 독립운동가의 삶을 통해 일제 강점기의 애환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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