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알리기회’ 조미경 이사가 참석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사 속 호국정신과 보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미경 이사는 강연에서 성덕대왕신종, 금속활자, 팔만대장경 등 선조들의 뛰어난 과학기술 능력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또 세종시대의 호국정신과 보훈을 설명해 민족의 기상과 고귀한 정신에 대해 참석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미경 이사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령으로 전역했다.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기업체, 관공서, 학교 등 다수의 특강 및 방송에서 우리문화 알리기를 위해 앞장서 활동 중이다.
보훈 포럼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유로운 소통으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