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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1 23:4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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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성군고구마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가 고구마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015년 2월에 조직해 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회원들의 전체 고구마재배면적은 80ha로 현재 “홍성내포고구마”로 공동 디자인을 등록해 고구마의 브랜드화를 추진 중에 있다.
김민수 회장은 “내 고장 홍성의 발전을 위해 홍성사랑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 홍성내포고구마를 브랜드화 해 고구마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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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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