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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0 14:4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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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남부출장소 직원 모두가 한뜻을 모아 인삼밭 토사, 잔해 등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충북도남부출장소 관계자는 “가뭄에 이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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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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