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스타트업’은 농산어촌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체험 활동으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해 학생들이 창조경제 정책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혁신센터 역할과 사례를 공유했다.

오토로 디자인 스튜디오 이환수 대표가 자신의 창업스토리와 창업관련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이디어 톤’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디어 씽킹(Idea Thinking)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가상 창업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아이디어 오디션 ‘100번가의 톡’에 참여하는 체험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세무존, 금융존, 법률존, 고용존, 무역존을 마련해 학생들이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기회도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오세민 3학년 학생은 “가상 창업을 해보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니 나의 진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