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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천안 수해 복구 총동원

수해민 대상 무료급식, 긴급구호품90개, 세탁 운영 및 상시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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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0 14:3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발생지역인 천안시에 대한 복구작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원성2동, 병천면 등 9곳에서 수해민 대상 무료 급식(1,000인분) 및 무료 세탁차 지원(약 800kg상당의 의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충남천안시 교촌리, 원성2동, 병천면, 일봉동으로 재산피해는 주택 110동(교촌리 18가구, 원성2동 50가구, 병천면 20가구, 일봉동 16가구, 신안동 4가구, 성정1동 1가구, 성남면 4가구)로 집계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또한 2차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위한 피해 현장 실태 조사 및 대피소 구호품 전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피해민들을 대상으로 응급구호품 94세트를 전달하고 무료급식지원, 이불 및 장판교체, 긴급구호품 등을 전달하고 상시대기로 재난민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사의 피해접수와 구호품이 필요한 도민들은 언제든 적십자사 구호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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