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현재까지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충남천안시 교촌리, 원성2동, 병천면, 일봉동으로 재산피해는 주택 110동(교촌리 18가구, 원성2동 50가구, 병천면 20가구, 일봉동 16가구, 신안동 4가구, 성정1동 1가구, 성남면 4가구)로 집계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또한 2차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위한 피해 현장 실태 조사 및 대피소 구호품 전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피해민들을 대상으로 응급구호품 94세트를 전달하고 무료급식지원, 이불 및 장판교체, 긴급구호품 등을 전달하고 상시대기로 재난민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사의 피해접수와 구호품이 필요한 도민들은 언제든 적십자사 구호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