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19구급함에는 일회용 밴드, 소독약, 붕대 등 일반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 구급약품이 비치돼 있어 등산 중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응급처치가 필요할 경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산악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에 필요한 기초 구급약품의 수량 등을 확인 하고 신규 약품으로 교체했다.
한편 소방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119구급함을 정비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산행을 할 때에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