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에서 전국의 쌀밥이 맛있는 식당을 발굴·홍보하고 쌀 소비촉진을 확대하고자 고품질 농협쌀로 밥맛이 좋은 식당에 인증사업을 하는 것으로 맛 좋은 쌀밥 홍보를 통한 범국민적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농협 양곡부와 농민신문이 공동 선정, 올해 전국의 200개소 식당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삼호식당은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휴휴당을 짖고 5도2촌을 실천하고 있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추천한 식당으로 평안벼 품종만으로 계약재배하는 농협 굿뜨래숯쌀만을 사용해 식당을 찾는 외지인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굿뜨래 숯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남성 농협지부장은 “밥맛좋은 굿뜨래숯쌀이 쌀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안정적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