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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9 18:0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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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기관들은 소방관서와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금강 수난사고 및 물놀이 위험요인 발견 시 상호 협력하여 위험요인을 차단하기로 했다.
임동권 서장은 "금강은 세종보를 중심으로 상·하류로 나뉘어져 신속한 출동이 어려웠다"며 "이번 수상레저 단체와의 협업을 계기로 신속한 인명구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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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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