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창업과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서구의 특화사업인 ‘아카데미’는 전문기관인 사회적 경제연구원에 위탁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와 소셜벤처의 이해, 사회적 기업가의 소셜미션 분석과 사업기회 탐색, 비즈니스모델과 고객의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 탐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과정으로 교육생들에게 이론교육과 현장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아카데미’를 통해 5개 기업이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 중 4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국비와 지방비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