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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 호우 피해 지역 수재 의연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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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8 15:3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지사장 박기환)는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천안시 동남구 지역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생수와 컵라면 등 50만원 상당의 수재 의연품을 전달했다.

박기환 지사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천안시청 재난담당부서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전기설비 복구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박 지사장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각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전력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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