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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8 15:3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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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형극은 교과서에 소개되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황소가 된 돌쇠'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성만 전동면장은 "농촌 어린이들은 평소 문화행사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다"며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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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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