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약으로 양 기관은 반찬 배달서비스, 김장 나눔·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 명절 이웃돕기 참여 등으로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상호 협력해 나간다.
이날 협약식을 체결한 후, 보문감리교회는 쪽방촌 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해 ‘오감 만족 장애우·어르신 위문공연’을 펼치며 삼계탕과 떡 등 오찬을 제공했다.
한편, 보문감리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오감 만족 장애우·어르신 위문공연’을 펼치며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