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된 물품은 침대와 가전제품, 서랍장, 렌지대 등 100만원 상당(32종77점)이다.
박찬용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외면한다는 것은 어려운 회사 사정보다 더 힘든 일”이라며 “기증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성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물품을 잘 전달해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활성화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주민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