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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보은지사,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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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8 17:02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한전 보은지사 사회봉사단(단장:성영기)은 보은군 저소득 소외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전 보은지사 사회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면사무소 사회복지계로부터 저소득 독거노인을 추천받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고 면단위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노인분께 적지만 큰 기쁨을 주고자 한다”며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마의 구슬땀을 씻어 내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과 더불어 집안 청소를 거들어주며, 말벗도 해드리고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를 하는 등 전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드렸다.

한전 보은지사 사회봉사단은 약 10년간의 보은읍 삼산리 노인무료급식소 노력봉사, 노인복지시설 재능기부, 다문화가정자녀·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2017년 4월 한전 사내 288개 봉사단 중 ‘모범봉사단’으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은바 있다.

성영기 지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소외된 이웃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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