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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8 16:5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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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수는 부패인식지수가 168개국 중 37위로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나 국제적 위상을 감안할 때 중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는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돌봄전담사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중철 교육장은 “ 아이들의 행복은 청렴에서 시작되며 청렴도가 높을수록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높아지고 이러한 이유로 학교의 청렴은 사회 청렴의 시작이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청렴한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습관을 바꾸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석한 청양초 송지현 돌봄전담사는 “학생들을 청렴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돌봐주는 것도 우리 어른들의 임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해야 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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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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