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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청소년 문화의 집 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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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8 13:00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청양소방서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17일 오후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9일 개관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 전 직원의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각종 화재의 원인 및 주의사항 △화재 시 발생 유독가스의 위험성 및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 시 주의사항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안내 등이다.

이정훈 예방교육팀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미래를 선도할 청소년의 이용이 잦은 문화의 집은 평상시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재난 대처능력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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