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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홍수 피해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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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8 11:2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는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훼손된 주택 및 토지 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 50%를 감면키로 했다.

피해 가구는 ‘피해사실확인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발급 받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지적측량을 의뢰*하면 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동학 토지정보과장은 "홍수 피해 복구시 토지와 시설물의 위치 확인을 위한 지적현황측량과 신축 및 보수 등을 위한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한 지원책을 통해 피해 가구가 조속히 재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세종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 정부 보조 사업으로 저온창고 건립이나 곡물건조기 설치,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적측량을 하는 경우에도 측량수수료 30%를 감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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