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5500 여명이 참여했으며 첫째날은 2813명, 둘째날은 2389명, 셋째날은 313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지역과 충남 지역 100개 고등학교가 참여한 대학 단일차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체험 프로그램이다.
선문 오픈캠퍼스는 고교생들에게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으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과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5개 단과대학 30개 학과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이 희망하는 학과를 직접 방문해 평소 궁금했던 전공의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특히 학과 교수와 1:1 상담을 통해 진로와 대학생활 그리고 취업까지 자세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신청자에 한해서는 모의면접, 진학지도교사단과의 학생부 상담, 캠퍼스 투어, 동아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으며 오픈캠퍼스와 더불어 2018년 학생부전형 설명회도 개최했다.
정영근 입학처장은 “이번 선문 오픈캠퍼스는 고등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전공체험에서 대학생활까지 교수와 재학생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도록 구성했으며 사교육에 의존하기 쉬운 예체능 부분의 모의실기를 실시해 고등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