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송민호 충남대학교병원장, 송기철 충남도청 보건정책과장, 김영배 공주의료원장, 최영호 서산의료원장, 김영호 천안의료원장, 김진호 홍성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보건의료협약 1주년을 맞아 도내 건강격차와 중증질환에 따른 도민의 고통 해결에 힘을 모았다.
특히 충남지역도민 중증질환 안심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공공의료발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과 암 안심네트워크, 의료원 301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해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송민호 병원장은 “대전·세종·충남 권역의 공공보건의료 지역 완결성을 위해 이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에 구축된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