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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새롬중, 하리하라 이은희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지난 14일 과학으로 생각하기 과학하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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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6 13:12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세종 새롬중학교(교장 손경준)가 지난 14일 '하리하라 생물학 카페'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은희 작가를 초청해 '과학적으로 생각하기, 과학하며 살아가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젊고 발랄한 여성 과학도 이은미 작가는 일반 독자에게 요즘 주목받는 생물학 관련 키워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3학년 학생 18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에서 이 작가는 일상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그 방법이 유용한 이유, 그리고 과학이 바꿔놓은 세상에서 제대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 등의 주제를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새로 등장한 과학기술 혁명인 빅 데이터, 3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기술 등이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지식을 이해하고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새롬중학교 손경준 교장은 "학생들이 오늘 강연을 통해 멀게만 느껴지던 과학을 생활 속에서 찾아봄으로써 과학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과학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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