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서 조치원지구대, 버스업체대상 안전운행 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13 14:26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 조치원지구대는 13일 최근 경부고속도로 버스 졸음운전 7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관광버스업체 상대로 졸음운전 막기 위한 충분한 휴식시간 배정 및 교통법규준수 등 안전운행 교육을 했다.

㈜코리아투어(대표 박진수)등 3개 업체를 상대로, 졸음운전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을 당부하고 타이어공기압,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 사전점검과 더불어 음주운전, 신호위반, 난폭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 지키기 등을 당부했다.

조치원지구대장 김현중 경감은 "대형버스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버스의 안전점검과 안전운전 실천 등 운수업체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경찰에서도 적극적인 지도 및 홍보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