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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3 14:26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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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어(대표 박진수)등 3개 업체를 상대로, 졸음운전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을 당부하고 타이어공기압,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 사전점검과 더불어 음주운전, 신호위반, 난폭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 지키기 등을 당부했다.
조치원지구대장 김현중 경감은 "대형버스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버스의 안전점검과 안전운전 실천 등 운수업체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경찰에서도 적극적인 지도 및 홍보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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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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