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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정성엽 음성부군수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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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02 00:00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은 7월 1일자 충청북도 인사발령에 따라 정성엽 음성부군수가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으로 영전하게 됐다.

군은 지난 30일 오후3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정 부군수는 지난해 7월 1일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하여 1년간 재직하면서 음성군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부임 후 얼마 되지 않아 국내 사드(THAAD) 배치 지역으로 음성군이 거론되면서 사드 음성배치 저지를 위한 각종 실무 대책회의 추진과 지난 해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인한 방역 현장 및 살처분 현장 수시 방문 등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생각으로 관내 각종 현안 사업장과 축제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누수 없는 행정” 추진을 적극 펼치고자 노력했다.

또한, 충북도청 인맥을 적극 활용하여 조류독감 도 예비비 확보, 각종 사업 지역발전특별회계 반영 등을 위해 충북도를 수시 방문하여 음성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정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지금 헤어짐의 아쉬움이 큰 만큼 다시 만나는 날의 반가움이 더욱 클 것”이라는 말로 석별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정 부군수는 괴산군이 고향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음성군 사회복지과장, 공업경제과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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