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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문상담교사연구회 집단상담 체험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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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02 13:1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전문상담교사연구회(이하 상담연구회)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집단상담 체험과 연구를 했다.

이 모임에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 11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단상담은 한국영성심리상담센터 대표이자 한국상담심리학회 수련감독자인 김명권 교수를 초빙해 전문상담교사들이 집단상담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상담 시 적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담연구회는 세종시교육연구원이 공모한 연구회 사업에 선정되어, 교재와 사례 연구, 학생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공유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김태환 학생생활안전과장은 "학생 상담의 주요 원인인 학교폭력이나 친구관계 등의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대인관계와 관련이 있어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활동의 집단상담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은 해결 방안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전문상담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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