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우리 마음 제대로 알기 특강 ▲우리가족 강점 찾기 ▲가족 얼굴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의 화목을 다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에 가족티를 지원한 해담자원봉사단(단장 김동협)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12세 이하)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