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는 지역주민 350여 명이 참석해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를 주제로 우리 아이 감정을 부모가 배워 이해하고 감정으로 자녀들과 소통하는 부모교육법을 강의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들의 성 문제, 자녀와 소통법 등에 부모가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초청 강연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