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군, 개인정보보호 중요성… 홍보 캠페인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8 16:09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과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구경시장 등지에서 개인정보보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과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령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는 받거나 주면 안되며, 이를 위반해 수집한 경우 3000만 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또 적법하게 수집했더라도 유출되면 최대 5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앞으로 군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문화축제, 행사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강화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