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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일자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 ‘군민에게 행복한 일자리를 기업에게 좋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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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8 15:36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의 고용상황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일자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진열 경제과장과 일자리팀장, 기업지원팀장, 취업상담사, 관내 7개 기업 인사담당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일자리 관련 담당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민간·공공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자리 관계자 간 파트너십을 구축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아가야 한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며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잦은 일자리 미스매칭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의 인력 채용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과 기업이 함께 인력난을 해소하며 군민에게는 행복한 일자리를 기업에는 좋은 사람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군은 지난 6월 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일자리 관계자 간담회와 특성화고교 취업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일자리 관계자 간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방안 등을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일자리 관계자 및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긴밀히 소통해 일자리 중심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 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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