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어드벤처는 별다른 기계장치 없이 줄을 타고 약 630m의 허공을 가로지르며 영인산과 일대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영인산 등산객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여러 형태의 나무로 된 장애물을 통과하는 체험시설로서 줄을 타고 넘어가는 타잔스윙, 흔들흔들 버켓브릿지 등 10가지 챌린지 코스가 준비돼 있으며 체력 증진과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는 시설로 키 130cm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 레저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다.
김운식 이사장은 “영인산은 산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등산코스뿐만 아니라 산 속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게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영인산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