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2분기 실적보고와 지난달 천안시 복지재단에 신청했던 올해 행복키움지원단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알리고, 향후 활동계획 안내와 사업계획 논의, 행복푸드뱅크 나눔봉사(100가구) 등으로 진행됐다.
26명의 단원들은 앞으로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팀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연중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운주 단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자발적인 풀뿌리 복지를 통해 지역 내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