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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7 19:06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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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그는 제천에서 성원건설(주)과 장태건설, 단양에서 성원파일(주)과 성원콘크리트, 영월에서 성원레미콘과 아스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태순 대표는 “지역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무엇보다 뜻 깊은 일이라 생각했다”며 “지속적인 환원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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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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