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는 상이군경회 충주시지회의 한상기 씨와 6·25참전유공자회 괴산군지회의 이석근 씨, 모범취업자에는 아세아시멘트의 임연섭 씨, 유공학생에는 한국교통대학교 호우회의 최유진 양이 수상했다. 모범취업자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에는 충주시청의 김홍만 씨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음악협회충주지부장 박경환 씨가 선양 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 및 그 유가족에게 앞으로도 존경받고 사랑받는 보훈가족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