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는 26일 본인이 운영하는 착한갈비 식당으로 어르신들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평소 어르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민 대표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좋은 갈비탕과 맛깔스런 반찬들로 메뉴를 선정해 이날 정성 가득한 점심을 제공했다.
현월순(79) 할머니는 “따뜻한 점심 한 끼가 참으로 든든하다”며 “우리 노인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오래 전부터 어르신들께 꼭 한 번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와 존경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