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 참가자들은 전국 70여개 주요 대학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유학생 대표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제7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또 단양군의 주요 관광지인 ‘고수동굴’, ‘다누리센터’ 관람과 ‘남한강 레프트 체험’등 충북 관광을 경험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 추진과 함께 권역별 유학생 간담회를 순회 개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7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은 ‘한중친교(韓中親交)-14억 중국인과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진정한 한·중 우호증진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