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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署, 동구 지역치안협의회

23일 치안환경 개선 및 사회 안전망 구축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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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5 18:3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서장 김종범) 동구의 치안환경 개선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3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 동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동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위원장인 한현택 동구청장, 부위원장인 김종범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자치단체, 교육, 여성, 다문화 분야 등 총 16명의 위원들이 모였다.

이날 회의는 대전 동구지역 치안상황, 협의회 안건 발표, 지역치안 의견 수렴 및 향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 안건은 기존 CCTV설치 개소의 시인성 강화를 위한 도색작업, 재개발 지역에 대한 공동 범죄예방대책수립, 대전역 주변 교통 무질서 근절 등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위원장인 한현택 동구청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시인성 강화에 대해 매우 공감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소제동, 천동 등 재개발예정 지역에 대해 CCTV설치 등 범죄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위원장인 김종범 동부경찰서장은 이날 동구 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동체치안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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