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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5 17:33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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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문 씨가 그동안 폐지 및 고철을 팔아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문 씨는 쌀 상회를 운영하며 폐지·고철 판매금 기부활동을 2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2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의 마음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문기석 씨는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며 “지역 학생들이 훌륭히 자라나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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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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