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소리여울 통기타 동아리 최병근 단장의 구성진 사회를 시작으로 색소폰, 우쿨렐레, 통기타 3개의 동아리팀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며 신명나는 활력을 선사했다.
문화나눔봉사단은 청양문화원 문화가족동아리 회원으로 오카리나, 색소폰, 한국무용, 민요, 통기타, 우쿨렐레, 아코디언 등으로 구성돼 노인요양시설과 문화소외층의 방문봉사 공연으로 문화공유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문화나눔봉사단의 역량을 키워나가며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