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행사로서 6·25참전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7년만에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6·25참전유공자(유족) 5명에게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특히 국가유공자증서 수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국민의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애국정신의 귀감으로 삼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것이다.
또한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은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들에게 국가유공자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