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하는 제14대 이영구 전임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라이온스클럽을 위하여 함께 힘써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시는 신기섭 회장과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여 함께 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한 제15대 신기섭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걸어왔던 발자취를 따라 더욱 멋진 라이온스클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분들과 기관사회단체장님들, 지역 주민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간 맹동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맹동면 환경정화에 앞장서 왔고 매월 1회 이상 자체적인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