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 이창훈군(백석대)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2차 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1차 때 보다 더욱 능숙하고 밝게 도시락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희망쉼터 오영균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도시락 나눔 봉사로 봉사에 대한 개념을 확대하고 봉사 자체가 삶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