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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곤충생태관서 도심 속에서 신비한 반딧불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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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2 15:3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곤충생태관은 2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 계곡에서 밤에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를 도심 속에서, 그것도 낮 시간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꿈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일깨워 곤충에 대한 인식 전환과 곤충산업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반딧불이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으로 변태하는 과정을 관람객이 쉽게 이해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반딧불이 한살이를 사진으로 전시한다.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2차는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이다. 사전예약제는 운영하지 않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곤충생태관에서 아름답고 신비한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통해 곤충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교감하면서 온 가족이 행복한 꿈을 간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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