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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참가

23~4일,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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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2 14:0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3~4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 참가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실내 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버스중심공기업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세종시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해 23~4일 세종컨벤션센터 및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 참여한다.

세종컨벤션센터 2층에 마련된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안전체험장에서는 안전한 버스이용 방법에 대한 영상을 시청(5분)하고 세계 각국의 버스와 신호등을 그림으로 볼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직접 종이모형버스 만들기 체험을 참여할 수 있으며 버스모양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실내 부스에서의 안전체험이 끝나면 실외체험장(제2주차장)으로 이동(3분)하여 전시된 버스(꼬꼬, 1000번, 10004번)에서 안전승하차 방법과 안전벨트 매는 법을 배우고, 교통약자를 위한 안심벨 누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버스 에티켓 OX퀴즈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버스가 그려진 예쁜 기념부채를 선물로 준다.

고칠진 교통공사장은 “세종시는 13세 이하 어린이의 인구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으나 어린이를 위한 안전체험시설이 없어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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