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분회 방문 ‘소통의 날’ 운영은 2017년 주민복지과 중점 주요 업무 추진사업으로 13개 읍면동 노인회분회 월례회의시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노인복지사업과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설명 등 찾아가는 노인복지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입장면 노인회분회 방문에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시 불편사항 청취, 노인복지급여(기초연금, 장수수당), 경로당 사업관련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평소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노인회분회는 읍면동 경로당별 대표자로 구성된 노인단체로 서북구에는 13개 분회/1만1338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정비 △청소년선도 등 활발한 사회참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응 서북구 주민복지과장은 “노인회분회뿐 아니라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에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섬김시정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